곡성군이 귀농인의 집에 입주해 농촌생활을 시작할 도시민을 새롭게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기존에 7개소 10세대를 운영하던 귀농인의 집을 이번에 4개소 4세대를 추가로 조성완료했으며, 삼기면에 가족형 1세대(13만원/월), 곡성읍․고달면에 원룸형 3세대(7만원/월)를 모집합니다. 신청자격은 전입예정자 또는 전입일이 2년 이내인 곡성군 거주자로 입주자는 6개월 동안 임시 거주할 수 있고 1회 연장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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