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 따뜻한 떡국으로

이웃과 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이 펼쳐지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16일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 우산근린공원에서

온기나눔 떡국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온기나눔 봉사활동은 지역 주민과 시장 상인 등

2천여명을 대상으로 추운 날씨에 따뜻한 떡국으로

정을 나누는 사랑의 실천운동입니다.

설 명절 전에 재래시장을 상대로 해서 떡국 나눔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빠지지 않고 해마다 떡국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5일 완도 5일시장을 시작으로

2월 28일까지 광주와 전남 22개 자치단체에서 활동하는

적십자 봉사지구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제작 : 남도일보TV>

정유진 기자  ekdk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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