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발걸음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 동구청은 23일 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한

관내 사회복지시설 7곳을 찾아가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시설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로 격려했습니다.

씽크/임택 광주 동구청장

우리 주민들이 함께 나누는 복지로 가기 위한 마을 복지를 하고자 합니다.

그런 것들을 통해서 우리 주민들이 함께 나누고 연대하고 그런 따뜻한 이웃이 있는 마을로 동구를 앞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광주 동구청은 또,설 연휴 전까지

노인,장애인,아동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28곳을 돌면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준비한 위문품도 전달할 계획입니다.

<제작 : 남도일보TV>

정유진 기자  ekdks@naver.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