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일보가 운영하는 K포럼의 올해 신입회원과

동문들을 위한 2019년도 제1회 남도문화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K포럼 사무국은 7일 밤 롯데시네마 광주 충장로점에서

올해 5기 신입회원과 동문,섬사랑 원우,

중흥건설과 남도일보 가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의 뺑소니 전담반의 고군분투를 다룬 영화 ‘뺑반’을 관람하면서

서로의 우정과 화합을 다졌습니다.

한준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뺑반은

통제 불능의 스피드광 뺑소니 사업가를 쫓는

경찰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영화로

공효진·류준열·조정석 등 탄탄한 주연 배우들을 필두로

짜릿함을 선사하는 자동차 액션 장면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이번 행사를 초청한 정원주 중흥건설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도 회사 직원들과 K포럼 원우들이

지친 심신을 달래고 문화적 향수를 만끽할 수 있도록

‘문화의 밤 행사’를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작 : 남도일보TV>

정유진 기자  ekdk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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