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이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건설부문 공식 후원사가 됐습니다.

중흥건설 정창선 회장은 14일 광주시청에서

이용섭 시장, 조영택 조직위원회 사무총장과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세계수영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싱크/정창선 중흥건설 회장

세계수영선수권대회도 시장님 능력에 잘 치르리라 생각됩니다.

우리 중흥건설도 조그마한 힘이라도 합쳐서 돕겠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용섭 시장은

그동안 중흥건설은 광주에 크고 작은 일이 있을 때마다

헌신적으로 지원해왔다며 이번 수영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뤄서

광주가 재도약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싱크/이용섭 광주광역시장

항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도와주고 계셔서

시장 입장에서는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흥건설은 현금 3억원 등

26억원 상당의 선수촌 내 부대시설 설치를 지원하며

광주수영대회 국내 스폰서 명칭사용과

중흥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홍보 권리를 부여받게 됐습니다.

중흥건설이 광산구 송정동에 재건축하고 있는 선수촌 아파트는

오는 6월 5일 미디어구역 일부 오픈을 거쳐

7월 5일에 공식 문을 열 예정입니다.

<제작 : 남도일보TV>

정유진 기자  ekdk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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