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12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을 챙겼습니다.

이 자리에서 광주시는 광주형 일자리 관련 균특법 개정과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 군공항 이전,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건설 등 7개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싱크/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해찬 대표는 광주형 일자리는 전국 지역형 일자리로 확산되고 있다며

세계수영대회 북한 선수단 참가와 군공항 이전 등

광주 현안에 당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싱크/이해찬 민주당 대표

이에앞서 전남 나주 한국전력공사에서 열린

전남도와 예산정책협의회에서는

한전공대 설립과 남해안 신성장관광벨트 조성,

목포,해남,영암지역의 산업위기지역 지정 연장 등

지역의 숙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내년 4월 총선을 1년여 앞두고

일찌감치 전통 표밭을 다지기 위한 행보로 읽힙니다.

<제작 : 남도일보TV>

박도림  qkrehfl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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