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가 위축되면서

전세형 임대아파트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한국건설은 18일 전남 화순읍에 들어서는

'아델리움 더숲' 브랜드의

8년 전세형 임대아파트 견본주택을 공개했습니다.

이 이파트는 지하 2층,지상 23층 3개동으로

전용면적 단일 76㎡, 총 134세대 규모이며

전 세대 모두 중소형 평면으로 공급됩니다.

인터뷰:김채형 / 한국아델리움 분양팀 본부장

일단 저희 한국아델리움 더숲은 8년 동안 전세라는 거

그리고 8년 뒤에 고객이 직접 분양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이고

또한 광주 남·동구를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학교와 행정,생활 인프라는 물론

단지 뒤로 무등산 국립공원과 만영산 둘레길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편, ‘화순 한국아델리움 더숲’은

저층우선공급 계약을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세대별 창고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제작 : 남도일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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