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한

2019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1년 간의 대장정이 시작됬습니다

개막행사는 지난 20일 오후 2시 시작돼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과 시민참여형

체험프로그램으로 펼쳐졌습니다

이용섭/광주광역시장

웃음꽃 피는 아시아 2019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 개막을 선언합니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인 '프리뷰쇼'는

거리공연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최고의 고수들이

출연하는 쇼케이스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개막식에는 총 51팀, 373명이

공연자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진으로 참여했고

1만여 명의 관객들이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의 콘셉트는

'56억 아시아 문화 프로젝트!

광주프린지페스티벌', 슬로건은

'웃음꽃 피는 아시아'로, 행사는 오는 11월까지 열립니다.

<제작: 남도일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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