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그룹이 개발사업권을 가진

경기도 평택 브레인시티 조성사업이

계획수립 13년만에 첫삽을 떴습니다.

평택 브레인시티 프로젝트 금융투자는

21일 한국복지대학교 앞 사업부지에서

각계인사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단계로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씽크:이재명 경기도지사

우리 경기도에서도 앞으로 이 사업이 지체되지 않고

신속하게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최대한의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씽크:정장선 경기도 평택시장

우리 평택의 성장기반 그리고 성장 동력이 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자리에서 중흥그룹 정창선 회장은

그동안의 성장 노하우와 안정적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빠른 시일 안에 명품 신도시를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씽크:정창선 중흥그룹 회장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평택 브레인시티

또한 성공적으로 조기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은

평택시 도일동 일원 480만 제곱미터 부지에

총사업비 2조3천억원을 들여

2단계로 나눠서 연구,산업단지,주거시설이 복합된

글로벌 지식기반 미래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특히 중흥그룹은 평택도시공사와 함께 참여한

브레인시티개발의 지분 68%를 확보한 최대주주로

1조 천억원을 직접 투자해

만8천여세대 규모의 택지를 조성하고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중흥그룹이 세종시의 아파트 분양 성공신화에 이어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제작 : 남도일보TV>

박도림  qkrehfla@hanmail.net

<저작권자 © 남도일보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