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이 경기도 화성과 파주운정신도시에서
중소형 아파트 2천여세대를 동시 분양에 나섰습니다.

중흥그룹 정창선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한 화성시 봉담2지구에는
전용면적 72~84제곱미터 784세대가 들어서고 정주여건이 좋아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연 / 분양팀 본부장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72, 84제곱 미터 784세대를 공급하면서
공공 주택 지구로 인해 교통 및 생활 인프라를 고루 갖추고 있고
2020년 수인선 개통으로 인한 편리한 접근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인근에 수인선 복선전철이 개통 예정이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 대규모 교통망 확충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됩니다.

또한 경기도 파주 운정3지구에 짓는 중흥S-클래스 역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59~84제곱미터 1,260세대 대단지로
GTX A노선의 운정역 역세권의 최대 수혜단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오병섭 / 분양팀 본부장
GTX 운정역이 2023년 개통 예정이며 서울로 20분대 진입이 가능하여
쾌속 교통망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하였습니다.

파주 운정3지구는 운정신도시의 마지막 개발지구로
아파트 3만5천가구가 들어서고
앞서 공급된 운정 1,2지구를 합치면 일산신도시보다 큰 
경기북부의 핵심신도시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

이들 두 군데 중흥 S-클래스 모델하우스에는
첫날부터 실 수요자들이 줄을 이으며
청약상담을 벌이는 등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작: 남도일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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