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전문 체육선수들의 스포츠 제전인

광주시장기 장애인체육대회가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20일 광주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흘동안 열리는 이번 대회는

광주 장애인국민체육센터 등 11개 경기장에서 수영과 탁구,보치아,볼링,사격 등 10개 종목에 4백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룹니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 종목별 입상자는 오는 10월 서울특별시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광주시 대표선수로 출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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