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그룹과 헤럴드경제,남도일보 임직원들이
합동 워크숍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전남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23일과 24일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워크숍에서
중흥그룹 정창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흥그룹의 새로운 가족이 된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한국을 넘어 글로벌 명품 신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창선 / 중흥그룹 회장
헤럴드 경제는 명실 상부한 대한민국 1등 경제신문으로
코리아 헤럴드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최고의 명문 매체로 만들겠습니다.
우리가 함께 언론사의 가치를 지키고 국민의 삶과 행복을 키우는데 집중한다면
그 결과는 헤럴드는 물론 중흥 그룹 전체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 믿습니다.

이 자리에서 권충원 헤럴드 대표이사는 답례사에서
2023년 헤럴드 창간 70주년을 기점으로
헤럴드경제를 대한민국 1등 경제신문,
코리아헤럴드를 아시아 최고 영자신문으로 키우고
남도일보와도 교류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권충원 / 헤럴드 대표이사
중흥그룹과 함께 할 것이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우리의 사촌이 된 남도일보와
같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아니면 경쟁자인 다른 신문과             
같이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그 핵심 키워드는 생존과 발전입니다.
이 생존과 발전을 위해서 끊임없이 나아가야 될 것입니다.     

이어서 조상열 대동문화연구원장의
역사속에 전라도 천년의 혼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듣고
흥겨운 남도민요로 공감의 한마당을 연출했습니다.

소리화팀 공연

이번 합동 워크숍은
중흥그룹이 경영권을 인수한 뒤 처음으로
상견례를 겸한 자리로
중흥그룹과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
그리고 남도일보와 남도일보 TV 등 임직원 250여명이 함께했습니다.

<제작: 남도일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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