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양건설, 광주 동구 ‘금동 오펠리움 프라임시티’ 1차 경품행사 마쳐

- 소자본 분양계약 등으로 투자 최적 조건

- 호선 생기며 더블역세권 프리미엄 기대돼

충장로 인쇄거리 인근으로 들어서는 ‘동구 금동 오펠리움 프라임시티’가 투자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1차 경품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모델하우스 앞 행사장에는 약 1000명 정도의 방문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광주 최대의 임대수요를 가지고 있는 입지와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이 수요층들의 발길을 끌어 모았다는 평가다.

금동 오펠리움의 인기비결중 하나는 실투자금 500만원만 있으면 내 집 마련 또는 임대사업이 가능하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청약통장이나 자격요건이 필요 없이 소자본으로도 분양계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임대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투자자에게 최적의 조건으로 작용될 것으로 보인다.

모든 계약자들에게 임대수익보장증서를 발급해주는 것 또한 오펠리움의 인기비결중 하나이다. 분양계약자들은 입주시에 생길수 있는 리스크를 제로화 시킬수 있다. 전남대병원, 동구청, 조선대, 금융업 등이 분포되어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 보니 시행사의 강한 자신감이 보이는 부분이다.

오펠리움 프라임시티 관계자는 “호재가 많은 입지에 적은 투자자본과 임대수익보장제로 안정성을 최대화시켰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사전청약을 접수해주셨다” 라고 말했다.

현재 광주 분양시장의 흐름 또한 오펠리움의 높은 청약율에 기여 했다.

특히 동구는 최근 계림동과 학동 재개발과 더불어 인쇄거리 도시정비사업으로 인구 유입이 꾸준히 상승중인 지역으로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더불어 향후 2호선이 개통되었을 때 1호선과 2호선을 동시에 누릴수 있는 남광주역이 위치해있어 광주 최초로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전문가는 “금리는 하락중에 있으며 1,2인 가구의 비중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아파트의 분양가격은 조금씩 규제가 시작될 움직임이 보이고 있기 때문에 향후에는 매매차익보다는 제2의 월급통장이라 불리는 안정적인 임대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금동 오펠리움 프라임시티는 동구 금동 19-3번지 일대에 지하2층 ~지상 19층 324세대로 공급되며, 평형대는 전용면적 25㎡와 50㎡로 이루어져 있어 소형평형대를 찾는 실입주자 및 임대사업자들의 관심이 높다.

모델하우스는 서구 마륵동 164-76번지에서 운영중에 있으며, 그랜드오픈 기념 경품행사를 한 번 더 진행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청약접수마감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서둘러 모델하우스에 방문해보시고 남은 2019년, 새롭게 시작될 2020년에 큰 행운을 가져가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도림  qkrehfl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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