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우수 관광상품 개발 등으로

홈쇼핑을 통해 수도권의 관광객 만명을 유치했습니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16일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 그랜드홀에서

‘수도권 홈쇼핑 관광객 만명 달성 기념식’을 열어

보다 매력적인 관광상품 개발로

신성장 ‘블루 투어’ 성공 지원을 다짐했습니다.

씽크:김영록 전남도지사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도내 12개 자치단체와 GS홈쇼핑이 함께

해남 땅끝마을,천산의 섬 신안,휴양도시 여수 등

18개 우수 관광상품을 선보여

28억 원의 직접 판매 이익을 거뒀습니다.

특히 남도 매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광양의 매화축제 관광상품을 시작으로,

화순 국화축제, 전남 스포츠레저 관광의 우수성을 알리는 골프패키지 상품까지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발굴해 전남을 세계적 관광지로 만들었습니다.

씽크:정영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이날 기념식에서는 정영준 전남혁신센터장이 공로패를,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 하양욱 GS홈쇼핑 부장, 박기열 롯데관광개발부장,

김병수 농협하나로유통 대리가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부대행사로는 농수산식품 분야 우수 기업 100개사와

80명의 대형유통사 MD가 참여한 우수상품 품평․상담회가 열려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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