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산업연구원 김광석 경제연구실장이 코로나19 이후

경제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며 포스트 코로나를 강조했습니다.

김광석 실장은 17일 광주 웨딩그룹 위더스에서 열린

남도일보 제6기 K포럼 특강에서

‘코로나19 이후의 경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앞으로 변화될 미래 경제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김 실장은 “코로나19 이전에 메르스, 사스 등

감염병의 위협은 계속 나타날 것” 이라며

“지속적인 감염병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해

보건정부가 등장해야한다”고 예측했습니다.

김광석 /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

코로나19가 스치고 간 우리 경제에도 사회적, 문화적인 변화가 있겠구나

생각을 한단 말이에요. 질변관리본부를 ‘청’이나 ‘부’단위로

승격시킵니다. 지금 수준에서는 ‘청’ 정도 될 것 같아요.

통계청, 중소기업청 ‘청’단위로 승격시켜 나갈 것 같아요.

또한 김 실장은 “최근 몇 년간 세계적으로

언택트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언택트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이에 따라 간편결제 서비스, 생체인식기술의 발전이 비약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광석 경제연구실장은 한국경제산업연구원에서

경제동향을 예측해 정부나 사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최근에는 유튜브 경제읽어주는 남자로 어떻게 경제를 바라보고

대비해야하는지 시청자들에게 경제전망을

알리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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