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산을 막기위한

각계 인사들의 방역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남구자원봉사센터는 9일

시내버스 회사인 광주을로운수 차고지 일대와

시내버스 내부의 방역활동을 벌였습니다.

씽크:남구자원보사센터 소장

광주 남구의회 황경아 의원을 비롯해

을로사랑봉사회 회원과 남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방역활동은

광주지역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고

버스 이용객들의 안전확보와 쾌적한 버스환경 조성을 위한

이웃사랑이 담겨있습니다.

씽크:을로사랑봉사회 총무

광주 남구봉사센터는 지난 2월부터 연 인원 8천5백여명이 나서

감염취약지대 방역과 수제 마스크 제작,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소외계층 물품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작 : 남도일보TV>

김대환  daehwans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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