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작가로 이름 난 신상훈 토킹스피치 원장이
긍정의 힘을 주제로 웃음을 곁들인 특별강연을 실시했습니다.

신상훈 원장은 5일 웨딩그룹위더스 광주에서 열린
남도일보 제6기 K포럼 특강에서
똑같은 문제라도 긍정적인 사람과
부정적인 사람은 위기에 대처하는 방식이 다르다며
긍정의 힘을 강조했습니다. 

신상훈 / 토킹스피치 원장
코로나 시대에는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죠.
그러나 눈만 봐도 긍정적인 사람 부정적인 사람이 드러나요.
그러니까 여러분도 앞으로 긍정적인 깔때기가 되셔야 합니다.

또한 신 원장은 “본인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항상 확인하고
부족한 점은 무엇인지, 잘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지금 내게 가장 필요한 것은 어떤 것인지 끊임 없이
피드백하며 고쳐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신상훈 원장은 그동안 뽀뽀뽀, 일요일 일요일 밤에,
폭소클럽 등 TV방송에서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며
KBS 연예대상 최우수 작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토킹스피치 원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노하우와 말 잘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남도일보TV 박도림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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