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그룹 정창선 회장이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을 3년간 더 맡게 됐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18일 임시 의원총회를 열어

정창선 현 회장을 제 24대 광주상의 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창선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역경제의 회복과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연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씽크:정창선 광주상의 회장

또한 1년 넘게 계속되는 코로나 19 때문에

매출 감소로 힘든 소상공인과

수출길이 막힌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가 미래형 산업구조로 탈바꿈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초 이번 광주상의 회장선거는

정창선 현 회장과 양진석 호원 회장이 경선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양 회장이 선거 하루 전날 전격 사퇴함에 따라 

회원들의 추대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제작 : 남도일보TV>

김대환  daehwans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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