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인근에 들어설 '대라수 어썸브릿지'가

18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을 시작했습니다.

대라수건설 어썸브릿지는

대전시 동구 삼성동 일대에 지하 1층~지상 28층 4개동에

공동주택 282가구, 오피스텔 46실 등 328세대 규모로,

모두 전용면적 84㎡ 타입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단지를 연결하는 대전 최초의 스카이 브릿지와

단지 주변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 루프라운지, 북카페, 헬스코트 등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휴식 공간이 갖춰집니다.

씽크

또한 미세먼지나 바이러스와 같은 유해물질들을 철저히 차단하는 에어클린 시스템과

저층부 테라스 설계, 스마트한 홈 IOT 등이 도입됐습니다.

사업지 인근에는 만 2천여 가구의 정비사업이 추진중이고,

KTX, SRT 대전역, 지하철 1호선,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 등이

가깝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모델하우스는 유성구 봉명동 1016-1번지

도시철도1호선 유성온천역 1번 출구 인근에 있습니다.

<제작 : 남도일보TV>

김대환  daehwans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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