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이 있는 남악신도시의 오룡지구에

중흥S-클래스 아파트 540여 세대가 지어집니다.

중흥토건은 30일 전남 무안군 남악리에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습니다.

무안군 일로읍 오룡지구에 위치한

‘남악오룡지구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는

지하 2층~지상 25층 8개 동에

전용 84㎡A형 498세대, 전용 84㎡B형 45세대 규모입니다.

이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4Bay 설계를 토대로 했으며

지상에 차가 없는 안심 설계를 적용했습니다.

특히 모든 연령대 학군을 도보거리에 두고 있으며

영산강 조망과 녹지공간 등 쾌적한 주거환경도 큰 장점입니다.

씽크:권 열/분양대행사 본부장

“인근 초, 중, 고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탁 트인 영산강 조망권과 수변공원 조성으로

에코 프리미엄을 느끼실 수 있으며, 단지 북측으로는 중심 상업지구 조성으로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남악JC와 서해안·남해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이 인접해

교통여건이 우수하고 신도시의 탄탄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습니다.

오룡지구가 포함된 남악신도시는

총면적 14.6㎢ 인구 15만여명 규모의 주거타운으로 조성되며

오는 2024년 남악·옥암·오룡지구의 1단계 개발이 완료됩니다.

<제작 : 남도일보TV>

김대환  daehwans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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