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 와우지구에

중형 브랜드 아파트 9백여세대가 들어섭니다.

중흥건설은 20일 광양시 와우지구에 짓는

‘중흥 S-클래스’ 아파트 902세대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습니다.

‘와우 지구 중흥S-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9층 15개동,

전용 84㎡ 총 902세대 규모이며,

평형 대는 전용 84㎡A타입 470세대, 84㎡B 420세대, 84㎡T 12세대로

단일 평수로 지어집니다.

전 세대 4Bay 혁신설계와 고품격 테라스 설계,

남향 위주 단지 배치, 조경 특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며

교육,환경,교통 등 생활인프라가 돋보입니다.

씽크

특히 풍부한 개발 호재로 높은 미래 가치도 기대됩니다.

인근에 조성 중인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가 대표적입니다.

이 지역 일대를 관광객이 찾는 감성 콘텐츠 거점으로 조성하게 됩니다.

또한 해당 개발 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일자리 창출과

항만 활성화 지원을 위해 대규모 LNG 저장시설 등 각종 인프라를 조성하는

‘묘도 항만 재개발사업’도 예정돼 있어 주목됩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앞으로 약 9조700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1만3천여 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제작 : 남도일보TV>

김대환  daehwans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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