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주력산업인 광융합산업 국제전시회가 개막식을 갖고

이틀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2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20년 전부터 지역 주력산업으로 육성해 온 광산업의 혁신적 기술과 시제품을 선보여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씽크: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번 전시회에는 지오씨, 코셋, 링크옵틱스 등

100개 기업 16개 기관에서 154개 부스를 마련해

최첨단 광융합산업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씽크:정철동 한국광산업진흥회 회장

광케이블 연결 부위와 광섬유 접속 부위를

외부환경으로부터 보호가능한 기술,

주변 조도에 반응하는 형태의 가변이 가능한 초절전조명도 눈길을 끕니다.

또한 LED 광원을 이용한 피부 개선과 노화 방지 솔루션 기술,

어른신들에게 인지측정과 --관리를 받을수 있는 신기술도 등장했습니다.

씽크:지걸호 룩시드랩스 팀장

이와함께 제품 구매상담과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 상담,

광의료 심포지움 등도 함께 열립니다.

김대환  daehwans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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