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치현 전 문재인정부 청와대 행정관이 출판기념회를 갖고

내년 광산구청장장 출마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최 전 행정관은 4일 남부대학교 협동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 감사 인사에서

“오늘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을 동행과 공감의 길로 안내하겠다”며

“광산에서부터 코로나 최대 피해자인 소상공인과 청년들의 고달픈 삶을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씽크:최치현 전 청와대 행정관

이날 선보인 책은 `더불어; 동행', `함께; 공감' 2권입니다.

`더불어; 동행’

은 최 전 행정관의 제안·정책집으로

광산·광주·대한민국의 내일을 탐색한 책이고,

‘筆(필)·思(사)’라는 부제가 붙은 `함께; 공감'은 30년 넘게 써온

손글씨를 모은 책입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송갑석·김승남·민형배·윤영덕·신정훈·한병도 국회의원,

전동평 영암군수, 김삼호 광산구청장, 김병래 광주 남구청장 등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했습니다.

씽크: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또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명예선대위원장,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이용섭 광주시장,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 등

영상 축사를 보낸 정치인도 20여 명에 달했습니다.

이봉주 전 마라토너, 진종오 국가대표 사격선수, 가수 김혜연 씨,배우 윤서현 씨 등

스포츠와 연예계 인사들도 영상 축사를 보내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 전 행정관은 광주대총학생회장과 광주전남양심수후원회 사무국장 등

진보 진영에서 통일운동과 인권운동 활동가로 일한 뒤

민선 5~6기 광산구 열린민원실장, 문재인정부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국가보훈처장관 정책보좌관을 역임하고

내년 광산구청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대환  daehwans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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