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일보의 최고경영자(CEO) 아카데미 강좌인 제8기 K포럼이

개강식을 갖고 힘차게 새출발 했습니다.

남도일보 제8기 K포럼은 24일 광주광역시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에서

K포럼 원장인 남도일보 전병호 부회장과

K포럼 1~7기 원우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개최했습니다.

전병호 K포럼 원장은 개원사에서

“각계각층의 광주·전남지역 리더들이 K포럼 원우로 모여

경향각지 석학들의 다양한 특강을 통해 꾸준히 공부하고

서로 힘을 합쳐 코로나 위기극복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싱크:전병호 K포럼 원장

(이번 8기 K포럼에는) 전문직 변호사, 회계사 이런 분들이 많이 들어와주시고 젊은 층도 많이 들어와주셨는데 명실공히 광주에서 가장 잘하는 아카데미가 되겠습니다.

개강식에 이어 진행된 특강에서는

이남식 서울예술대학교 총장이

‘DT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싱크:이남식 서울예대 총장

코로나19로 인해서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연결되고 소통했으면 좋겠는가라는 그런 욕구가 굉장히 많아지게 된 거죠. 아마도 이번 기회에 여러분들이 180분이나 오시게 된 거는 소통하고 싶어 하는 그러한 여러분들의 욕구가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제8기 K포럼은 이날 개강식에 이어 6월까지 1학기 9 강의를 마치고,

여름방학을 거쳐 9월부터 12월까지 2학기 9 강의 등

총 18강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김대환  daehwans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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