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콘텐츠 종합전시회인

‘2022 광주 에이스 페어’가 22일 개막했습니다.

올해로 17회째가 되는 2022 광주 에이스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광주디자인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25일까지 나흘간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콘텐츠 가치의 확장’이 주제로

방송, 애니메이션·캐릭터, AI, 메타버스, VR/AR, 게임 등

디지털 콘텐츠 전 품목 관련 36개국에서 398개사가

485개 부스를 차리고 신기술·제품을 소개합니다.

강 기 정 / 광주광역시장

정말 아직 가보지는 못했지만 미래로 향하는 창작의 요소가 잔뜩 들어있는 그런 에이스 페어가 될 거다 생각하니 가슴이 설레기까지 합니다.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전시회로 자리 잡는 2022 에이스 페어를 정말 축하드리고...

올해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메타버스,

대체불가능토큰(NFT), 콘텐츠 머니타제이션 등

산업 전반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온 관련기업들이 대거 참가했습니다.

OTT 분야에서는 웨이브, 티빙 등 플랫폼사가 다수 참여했고

메타버스 분야에서는 유니티, 마이크로소프트(MS), NVIDIA 등이 참여했습니다.

아울러 방송, 애니메이션, 웹툰, 게임 등

다양한 K-콘텐츠 제작업체와

기획사, 창작자, 개발자와 함께 5G·AR·AI·홀로그램 등

기술 관련 기업도 대거 참여합니다.

김대환  daehwans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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