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와 광주권 의료관광협의회가

광주·전남권 의료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한국기자협회는 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

맹대환 광주전남기자협회장, 신삼식 광주권의료관광협의회장,

김기태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관광 홍보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씽크: 김동훈 / 한국기자협회장

(광주권 의료의) 장점들을 잘 살려서 의료 관광 성장 전략을 멋지게 설계하면

우리나라의 의료산업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광주 의료 발전은 비단 광주만이 아닌 호남을 넘어서 대한민국 전체의

의료 발전과도 맞닿아 있기에 의미가 더 큽니다.

이 자리에서 신삼식 광주권의료관광협의회장은

“해외 기자단체와 교류하는 것은 물론 기자협회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광주 의료관광이 한 걸음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씽크: 신삼식 / 광주권의료관광협의회장

우리 광주권 의료를 전 세계에 더 홍보하면 현재 갖춰진 인프라를 지역사회에 새로운 동력으로써 우리 후세들에게 큰 산업이 산업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어서 맹대환 광주전남기자협회장은 “의료관광산업이

지역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광주권 의료관광산업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씽크: 맹대환 / 광주전남기자협회장

오늘 협약을 계기로 광주권 의료관광산업이 좀 더 도약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날 협약을 바탕으로 광주권의료관광협의회는

광주를 방문하는 해외 언론인들에게 의료관광 체험을

기자협회는 광주·전남권의 의료관광 홍보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도일보TV 박도림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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