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일보의 최고경영자 아카데미 강좌인 K포럼이

개강식을 갖고 성황리에 출발했습니다.

지난달 30일 광주 서구 데일리웨딩컨벤션에서

강기정 광주시장, 남도일보 전병호 K포럼 원장,

K포럼 1~8기 원우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기 K포럼 개강식을 개최했습니다.

개강식 강사로 나선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민선 8기 광주시정 방향을 소개하며 지산IC 진출로, 복합쇼핑몰 유치,

층수제한 폐지 등 광주시의 산적한 현안들을 소개하고

광주 발전을 위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씽크: 강기정 / 광주광역시장

개인의 자유와 개인을 돌봐주는 것이 민주주의 핵심입니다. 돌봄.

광주가 진짜 민주주의의 도시라면 소수자, 개인을 케어해주는 도시가 되어야 합니다.

이에 앞서 전병호 K포럼 원장은 개원사에서 “남도일보 K포럼이

최고의 강좌로 성장하고 있다”며 “K포럼 원우들이 서로 돕고 힘을 합쳐

성공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씽크: 전병호 / K포럼 원장

새로운 장을 펼치는데 저희 신문사가 돕겠습니다. 여러분 입학을 환영합니다.

제9기 K포럼은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총 18강으로 이뤄지며 국내 최고 강사진을 초청해 최고경영자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원우들 간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경영자 아카데미로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남도일보TV 박도림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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