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안전보건협회가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남도일보와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남도일보와 한국스마트안전보건협회는 1일 중흥건설 사옥 1층에서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씽크: 유현성 / 한국스마트안전보건협회 회장

좋은 파트너를 얻게 돼서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희 협회도 발전하면서 우리 협회의 역량을 전부 남도일보에 쏟고 남도일보가 갖고 있는 힘을 저희 협회에도 주시면서 서로 윈윈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남도일보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중대재해 감축 문화 확산을 위한

기사보도와 중대 재해 감축 관련 정책포럼이나 행사 개최에 있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씽크: 박준일 / 남도일보 사장

광주·전남지역에 있는 건설협회, 주택협회 크고 작은 건설 안전 사고가 방지되는 예방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스마트안전보건협회는 정보통신기술을 중소 산업현장에

접목시키고 안전교육 실시, 스마트안전 기술 확산 등 안전의식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도일보TV 박도림기자입니다.

박도림  qkrehfl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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