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도심길거리 문화예술축제인 '추억의 충장축제'가 5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22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세대공감! 우리 모두의 추억'이라는 주제로 펼쳐졌던 제14회 추억의 충장축제는 기존의 7080콘셉트 뿐 아니라 대중문화의 전성기라 할 수 있는 8090문화를 보완해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젊고 참신한 축제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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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  ekdk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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