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와의 다양한 협업 통한 팬들과의 소통 강조

지난 3월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인크커피가 오픈을 했습니다.
 

이날 인크커피 김영철 회장과 챔피언스필드점 김주리 대표, 기아챔피언스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사를 지내 영업이 성황을 이루기를 기원했습니다. 인크커피 챔피언스필드점 김주리 대표는 “오픈식에 참여해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과 대표님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광주-기아챔피언스 필드 1루 측 1층에 위치한 인크커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점은 강렬한 오렌지컬러의 매장 외관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린 다양한 좌석으로 구성된 내부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규모는 약 800평 정도로 국내 야구장 내 입점한 커피 브랜드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인크커피는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만든 스페셜티 커피와 시그니처 음료인 론자카파 밀크를 비롯해 매장에서 당일 생산하는 90여 종의 다양한 베이커리를 판매하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점에서만 판매하는 특별 메뉴 또한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인크커피에서는 방문고객들이 다양한 굿즈를 만날 수 있는 INK SHOP과 야구를 컨셉으로 한 고객 체험형 공간과 포토부스 등을 마련해 자유롭게 인증샷을 남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인크커피 관계자는 “KIA 타이거즈와의 협업을 통한 다양한 굿즈를 선보이며, 향후에도 다채로운 이벤트와 협업을 통해 야구장을 찾는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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